고흥군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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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배달
- 595회째 진행. 대상자 안부 살피기 병행 -
  • 입력 : 2021. 06.17(목) 11:50
  • 박광옥 기자
사진=고흥군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배달
[신동아방송=박광옥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 희망복지지원단은 16일 식생활이 취약한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해 영양보충에 도움을 드리는 동시에 취약계층의 안부확인을 시행하고 있다.

사랑의 밑반찬 배달은 고흥군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가정에 사례관리를 하다가 식생활 취약한 계층에 놓인 세대를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및 영양보충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취약계층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관련 및 건강관리 수칙 등을 전달했다.

송귀근 고흥군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은 믿고 먹는 반찬과 소반의 후원으로 5가지의 밑반찬 10세트를 매주 수요일에 지원하고 있다.

고흥군에서는 복합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 가구를 방문하여 그 가정에 필요한 사항을 공적자원과 민관자원을 연계하여 주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하여 어머니 식사 준비를 못하는 가정이나, 형제만 생활하는 가정에 충분한 영양적인 식사로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대상자의 안부 및 생활실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랑의 반찬 배달을 사례관리자 3명이 매주 수요일에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현재 7명에게 하고 있다.

이 반찬지원 사업은 고흥종합병원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하게 시행되었으며, 올해로 벌써 595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대상자 중에는 부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가정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안부 살피기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꾸준한 나눔 봉사는 지역의 취약계충에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음으로, 지역사회가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광옥 기자 rhkddhr72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