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대" 문체부, 한국 방송형식(포맷) 산업 발전 방안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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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대" 문체부, 한국 방송형식(포맷) 산업 발전 방안을 논하다
  • 입력 : 2021. 07.29(목) 11:35
  • 안은경 기자
[신동아방송=안은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정경미)이 후원하고, 포맷산업협의회(회장 김일중)가 주최하는 ‘오티티(OTT) 시대, 케이-포맷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가 7월 29일(목)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국 방송형식(케이-포맷)은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된 <복면가왕>을 필두로, 국내 최초로 영국 비비시(BBC)에 수출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으며, 2020년 67건의 방송형식(포맷) 수출에 성공하면서 현지화된 작품 규모 기준으로는 영국과 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 성장으로 한국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 방송형식(포맷)에 대한 관심도 같이 커지고 있다. 이에 변화하는 매체(미디어) 환경 속 방송형식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 방송형식 산업의 성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였다.

먼저 케이비에스(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유건식 소장이 ▲ ‘오티티(OTT) 시대, 케이-포맷과 신한류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썸씽스페셜 황진우 대표가 ▲ ‘케이-포맷 성공스토리와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어서 포맷산업협의회 김일중 회장이 좌장을 맡고, 문형찬 문화방송(MBC) 아이피(IP) 전략부 차장, 민다현 시제이 이엔앰(CJ ENM) 콘텐츠유통팀장, 박원우 ㈜디턴 대표 등이 한국 방송형식 산업의 현안과 발전에 대해 종합 토론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 방송콘텐츠 경쟁력 못지않게 방송형식 산업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며 한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문체부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대를 맞아 창의적 한국 방송형식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송형식 기획‧개발부터 제작, 유통 및 인력 양성 등 전 주기적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안은경 기자 eunk118@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