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일대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변신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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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일대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 변신 가속도
  • 입력 : 2021. 07.30(금) 13:01
  • 김재찬 기자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침체됐던 광주역 일대가 광주형 실리콘밸리로 거듭 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민간복합개발 사업 등 3대 메가사업 추진을 통해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로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광역시는 이 가운데 광주형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인 ‘빛고을 창업스테이션’ 착공식을 28일 광주역 주차장 부지 내 사업대상지 현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용섭 시장, 조오섭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상영, 사업 경과보고, 발파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은 광주광역시가 광주역 일원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 밸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사업의 하나다.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KTX의 송정역 일원화 이후 이용객과 유동인구가 급감하고 지역 상권이 침체한 광주역 일원을 되살리기 위해 창업 및 기업성장지원 시설 건립, 창업자의 주거지원, 녹지 및 환경개선, 주거·상업·유통·업무 등 지역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시행된다.

이날 착공한 빛고을 창업스테이션은 총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광주역 수화물 주차장 내 부지 5500㎡에 연면적 8950㎡, 지상 5층 1동 규모로 건립되며, 1~3년차 초기 창업·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입주 및 보육공간과 다목적홀, 코워킹스페이스, 교육공간, 복합문화공간 등이 조성된다.

김재찬 기자 kimca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