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중국어선 암초 충돌로 침수... 구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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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중국어선 암초 충돌로 침수... 구조 중
  • 입력 : 2021. 12.06(월) 17:06
  • 김기남 기자
[신동아방송뉴스=김기남 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여수 간여암 인근 해상에서 암초 충돌로 침수 중인 중국어선에서 중국선원 13명을 경비함정 단정을 이용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9분께 여수 간여암 남동방 약22km해상에서 1천톤급 중국어선 A호(승선원 22명)이 암초와 충돌해 침수 중이다고 중국 MRCC (해상구조본부)로 부터 신고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신고 접수 후 경비함정 및 구조대, 항공기를 급파했으며, 이동중 중국 침수어선과 지속적으로 교신결과 전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도착함정 517함이 단정을 내려 침수 중국어선에 등선하여 중국선원 13명 구조하였으며, 나머지 중국선원 9명도 안전하게 구조중에 있습니다.

현재 해경은 전 세력을 동원하여 구조작업을 하고 있으며, 경비함정 15척, 헬기 2대를 동원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기남 기자 dpqms92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