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14년 이어온 봉사와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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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14년 이어온 봉사와 희생
- 25일 유치면서 11개 분야 봉사활동 진행
- 14년째 맞춤형 복지서비스, 소통창구 역할
  • 입력 : 2022. 05.27(금) 11:40
  • 이선종 기자
[신동아방송=이선종 기자] 장흥군과 장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은희)은 25일 제75회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 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올해로 14년째 생활지원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 유치면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집수리, 정리수납, 염색 등 11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중점활동 지원대상자로 2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이 낡고 오래되어 긴급한 교체가 필요한 집수리봉사(장흥군새마을회)를 실시했다.

정리수납(여성자원봉사회, 장흥자활센터)은 유치면 관동리, 대천리 장애인 2가구를 방문하여 집안 정리와 청소를 진행했다.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2009년 12개 기관과 봉사단체 70여명으로 시작했다.

올해 5월 현재까지 연인원 8,000여명(민·관 40개기관 및 봉사단체, 개인봉사자) 이상의 봉사자가 참여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에서는 자원봉사자와 마을 주민간 1:1 만남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 ‘소통창구’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1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정남진사랑나눔봉사대는 장흥군 대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며, “민생의 최일선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땀 흘리는 봉사대원 모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선종 기자 LSJ3215@NAVER.COM